네일에이드/네일아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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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퍼플칼라의 파이톤무늬 젤네일

독특한 그라데이션 기법과 강렬한 뱀피무늬가 만난

★딥퍼플 파이톤네일이예요.

다양한 보라색들의 배열이 풍부한 색감을 주고

젤칼라 속에 은은한 펄들로 매끄러운 광택감을 느낄수 있어요.

손수 그려넣은 블랙 다이몬드 패턴이

 마치 뱀가죽을 손위에 올린듯하죠?

날이 추워질수록 짙은 분위기의 네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 톡특한 그라데이션네일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드릴께요 :D

 


그라데이션 하면 대부분 아래에서 위로 색이 바래지는 경우나

투톤 그라등을 많이 하는데요.

이렇게 독특한 그라데이션으로도 네일을 표현할수 있어요.



1. 진주색 베이스칼라를 채워바르거나 딥프렌치를 해줍니다.

2. 진한 보라색젤 칼라를 스폰지에 뭍여서 손톱 중간 부분에만 톡톡 두드려줍니다.



3. 진한 색감을 내기위해서 같은 방법으로 중앙부분에 보라색을 더 진하게 두드려줍니다.

원하는 색감이 나올때 까지 반복합니다.

4. 검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톱의 양사이드부분을 

블랙젤로 안쪽을 남기고 그라데이션 해주세요.

엄지는 사이드중 한쪽만 선택해서 그라데이션 합니다.




5. 빼놓았던 검지손에 뱀피무늬를 그려줄꺼예요.

다이아몬드 모양을 배열해주세요.

이런무늬의 스티커나 데칼이 있다면 활용하면 편하겠죠?



6. 엄지는 블랙그라데이션을 넣지 않은 부분을 기점으로 다이아본드 무늬를 드문드문 넣어주세요.

7. 어울리는 스톤이나 파츠로 장식합니다. 




8. 나머지 아트에도 파츠를 장식합니다.

약지에는 뱀피패턴과 비슷한 다이아몬드 글리터등으로 포인트를 주세요.



고혹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파이톤 네일이 완성되었습니다.

가벼운 네일을 만끽한 봄,여름이였다면

가을,겨울에는 진하고 독특하게 뱀피네일을 즐겨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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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과 조각보로 한국의 미를 느껴봐요!

한국의 3대 명절인 추석이 오면 

가을이 왔다는 사실이 실감나죠?

한해동안 기른 곡식과 과일들이 결실을 맺는 때라 

다른 명절보다 풍요로움 느껴지는것 같아요.

추석하면 생각나는 한국적 이미지를

타라시코미와 핸드페인팅을 이용해서 네일아트로 옮겨봤어요.

예쁜 네일하고 달님에게 소원도 빌어봐요 :D



저는 개인적으로 한복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한복의 원색적이지 않는 느낌이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공식적으로 한복입는 날이 생기거나

평소에도 부담없 입고 다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래봅니다.

 입고 신지 않아도 손에 그 느낌을 옮겨보는것도 색다르겠죠?

그래서 수채화기법을 이용해서 조각조각을 다른색으로 채워서

조각보를 표현해봤구요.

중지와 약지에는 꽃신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그려봤습니다.



베이스칼라는 상아색과 살구색을 연하게 올려서 차분한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조각보를 수채화기법으로 했기때문에 베이스칼라가 비치면서

얇은 비단느낌이 살아난것 같습니다.

꽃신은 빨간비단위에 하얀색과 분홍색으로 수를 놓은듯이 그렸습니다.



명절의 문화가 많이 변화하고 있지만

한국전통의 멋은 잊지 않고

현재와 더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된다면 좋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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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시코미 아트 하는방법③

색색이 물든 단풍낙엽을 타라시코미로 그려봐요!

타라시코미의 무궁무진한 세계 :D

이번에는 완전 색다른 낙엽네일을 그렸어요.

금방이라도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날것같은 독특한 네일이죠?

이렇게 화이트칼라를 베이스로 하면 보다 선명한 무늬를 만들수 있어요.

거기다 서로 다른 잎들이 겹쳐지면서 더욱 풍부한 색감을 낼수 있답니다.

데칼이나 스티커보다 생동감있는 단풍네일 그리기 알려드려요.




가을하면 단풍이 물든 풍경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것 같아요.

그 풍경을 손톱위에 올리고 싶어서 만든 낙엽네일∼


타라시코미로 이런모양은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보니

노란은행이랑 붉은 단풍이랑 섞인느낌을 연출하면 분위기 있어보일것 같더라구용 :D

하루가 다르게 날이 선선해지네요.

나무보다 빠르게 가을을 맞이해보세요!




1. 화이트젤을 발라주세요.


2. 표면을 버핑한뒤 아크릴물감에 물을 묽게타서 끝이 뾰족한 잎을 그려주세요.




3. 진노랑이나 연두색 물감으로 잎을 더 풍성하게 채우세요.


4. 주황색 잎을 그위에 겹쳐그려주세요. 색이 겹쳐지기 시작하죠?




5. 마지막으로 붉은 잎을 사이사이에 넣어주면 

겹겹이 쌓아올려진 타라시코미의 매력이 한층 살아납니다.


6. 물감이 마르면 큰잎 몇개에만 갈색으로 잎맥을 그어주세요.




7. 탑젤을 발라서 마무리합니다.


반짝거리는 스톤이나 글리터 없이 물감만으로 아트를 했지만

색감은 그 어느때 보다 풍부하죠?




클로즈업샷으로 보면 타라시코미 특유의 느낌이 더 잘보여요.

비도오고 날씨도 쌀쌀하네요.

 낙엽길 같은 수채화 네일로 깊어가는 가을을 즐겨보세요 :)


타라시코미 네일강좌 시리즈

-냐옹! 검은 고양이 타라시코미

-레드글리터& 화이트 장미 타라시코미

-수채화 느낌 퍼플 플라워 타라시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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