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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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와 울적이 얼굴파츠 만들기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 

이번네일은 다양한 크기와 표정으로 응용가능한 입체 데코파츠를 만들어서 붙여봤어요.

2D 엠보느낌이지만 아크릴이나 엠보젤이 필요없는 방법이예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깜찍한 네일파츠 함께 만드는 방법과 알려드릴께요.



'크리스마스의 악몽' 속 잭이 떠오르는 아트예요.

컬러의 조합도 각각 표정의 분위기에 맞춰 글리터가 가득한 레드와 침울한 블루조합으로 꾸며봤어요.

얼굴은 평면으로 그릴수도 있지만 저렇게 입체적으로 조합된 파츠스타일이 퀄리티가 있어보이는거 같아요.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파츠들을 직접 만들면 재미도 있고 자기의 손톱 크기에도 맞출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그럼 행복하게 웃고있는 기쁨이 파츠를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

-다양한 원형스톤,화이트젤,블랙젤

원형스톤은 이왕이면 진주스톤같이 각이 없는 매끈한스톤이 좋아요. 각있는걸루 해도 문제는 없지만 매끈할수록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얼굴 파츠 만들기😢

1. 스톤을 고정시켜주세요. 

2. 화이트젤을 바릅니다. 스톤색이 비치치 않을정도로 덧바르세요. 저는 두번 발랐어요.

3. 블랙젤로 쳐진 눈을 그립니다.

4. 콧구멍과 활짝 웃는 입을 그린후 탑젤을 바르면 완성! 넘나 쉬운것 :)



아래가 먼저 만든 기쁨이구요.

위 에는 각이 있는 네일스톤을 이용해서 만든 울적이예요. 베이스는 펄화이트를 발랐어요.

각 있는 스톤도 큰차이가 없죠? 표정은 그날 기분에 맞게 화남이, 삐짐이, 놀람이 등등 원하는 모습을 여러가지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만든 얼굴파츠는 젤이나 글루로 일반파츠처럼 붙이면 됩니다.

반짝반짝한 레드글리터 위에 웃는얼굴을 붙인 이유는 올해가 정유년이기도 해서 올해 행복하고 기쁜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뜻도 담았어요.

좀 특히한 새해인사 네일ㅋㅋ :)



그리고 약지에는 화이트펄로 만든 침울한 표정의 푸른색 울적이를 붙여봤어요.

빨간색 눈물을 떨구는 울적이는 바탕 위에 골드호일을 거칠게 찍은 후 붙였는데요, 호일은 빛에 따라서 저렇게 다양한 컬러가 나타난답니다.

컬러랑 표정만 봐도 나 지금 기분이 별로야~ 하는 느낌을 뿜뿜! 침울한 기분이 들때는 울적이랑 함께 서로를 위로해봅시다ㅎㅎ




나머지 손에는 화이트로 깔끔하게 둥근프렌치를 넣었어요.

컬러 조합이나 파츠들이 할로윈네일이나 크리스마스네일로도 좋을것 같아요.

내 맘대로 만드는 얼굴파츠로 재밌는 셀프네일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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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미러볼 & 오너먼트 젤네일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

심플한 크리스마스 네일에 이어서 이번엔 꼬마전구 같은 무지개글러터 반짝반짝, 특별한 겨울네일을 만들어봤어요.

원형글리터 전체로 매끈하게 붙이는 방법과 응용버젼 통통한 입체 오너먼트 네일 하는법을 알려드릴께요.

 



12월 연휴 지났다고 네일 확 바꾸기는 아깝잖아용~

시즌 시작부터 연말까지 무난하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모티브들로 꾸몄어요.

특히나 무지개 글리터는 겨울은 물론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하기 좋아서 추천하는 아트예요.




원형 글리터는 손이 조금 가긴해도 일반글리터젤을 바르는것과는 전혀 다른 영롱함을 볼 수 있다는게  한땀한땀의 수고를 감내할만큼 매력적이예요.

평소 전체로 풀글리터가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꼭 따라해보세요.  

엄지의 오너먼트 역시 방법만 알면 어렵지 않아요 :)




준비물 : 원형글리터, 실버펄, 화이트, 믹스펄



먼저 색색깔 꼬마전구처럼 빛나는 레인보우 풀코트를 해볼께요. 



저는 원형글리터가 믹스가 된게 있어서 이 안에서 색을 골라넣을꺼예요. 

없으신 분들은 원하는 글리터 색을 준비하면 되겠죠?

무지개 아트에는 선명한 색상이 좋아요. 그리고 AB컬러들을 올려야 더욱 신비로운 컬러가 나타납니다.


1. 실버펄을 한번 바르고 램프에 꼭 구워주세요. 그래야 글리터를 올려도 펄이 다 뭍어나지 않아 깔끔해요

2. 그 위에 클리어젤을 바르고 레드 글리터부터 사선으로 줄맞춰 올리세요. 

이때 손톱 앙옆 밖으로 글리터가 삐져나오면 빨리 떨어질 수 있어요. 너무 꽉 채우기 보다는 살짝 안쪽으로 붙여주세요!


3. 다른컬러들도 쭉쭉 올려주세요. 

저는 레드-그린-골드-블루순서로 올렸어요. 다 올렸으면 글리터가 움직이지 않도록 램프에 구워주세요.

4. 마지막으로 클리어젤-탑젤을 도톰하게 올립니다.



각도에 따라 빛나는 반짝임을 보여드리려고 완성샷은 짧게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조명에 비친 미러볼 같이 글리터가 색을 달리하며 빛나서 바라보는 재미가 있어요~
일반 자글자글한 펄컬러라는 상대가 안되는 반짝임!ㅎㅎ
그리고 뒤쪽에 나온 엄지 아트는 벽과 트리에 대롱대롱 메다는 오너먼트 아트예요.



커다란 사이즈로 워터볼 느낌 충만~

둥근모양은 많이 있으니까 저는 팽이 모양으로 해봤어요. 

그럼 위에 방법을 응용해서 무지개 오너먼트도 함께 만들어 볼까요?


1. 실버펄로 위아래가 뾰족한 팽이 모양을 그려주세요.

2. 무지개컬러로 속을 채웁니다.


3. 클리어젤을 발라서 글리터를 덮어주세요.

4. 화이트컬러로 테두리, 나무, 작은 눈꽃, 라인아트를 그립니다.


5. 믹스펄로 위에 리본을 그려넣습니다.

6. 마지막으로 유리볼처럼 클리어젤을 중앙에 통통하게 올리고 탑젤로 마무리하세요.



이렇게해서 무지개 물 속에 하얀 겨울풍경이 담긴 무지개 오너먼트가 완성 되었어요.

클리어젤을 듬뿍 올려 볼록하게 만져지고 옆에서 봐도 통통한 입체라 간단하게 워터볼 기분을 낼수 있답니다.




나머지 손톱에는 화이트와 믹스펄로 삼각 프렌치를 해서 트리를 만들었어요.

삼각프렌치에도 트리처럼 뭘 꾸밀까 싶었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지루해보이지 않게 심플하게 놔두는걸루~ :) 




무지개 아트들로 꾸며본 겨울네일아트 어떠셨나요?

커다란 트리는 만들지 못할지라도 소소하게 손 위에 분위기 내는것도 저는 재밌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글리터보다 반짝반짝한 연휴 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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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달려오는 25일을 반겨주기 위해 좋아하는 성탄절 모티브들을 모아서 아트를 해봤어요.

아기천사랑 루돌프, 투명 눈꽃파츠, 스톤트리등등

저의 환상을 충족시켜줄 아이템들로 다양하고 반짝거리는 색감을 냈답니당~

이번에는 젤을 이용해서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그려서 쪼메 현란한 아트를 했어요.

기존에 스티커들을 사용한 간단한 네일이 아닌 제 욕구충족용 네일이랄까요ㅋㅋ

요즘에는 크리스마스나 연말분위기가 간소화된 느낌이 들지만 

그럴수록 네일로 아쉬움을 달래며 재밌게 봐주세요






내가 바로 크리스마스다!

집에 하는 크리스마스 소품보다 더 번쩍거릴듯한 아트죠?ㅋㅋ

어릴때는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캐롤이 나오는 꼬마전구도 두르고, 

홀로그램 가랜드같은 소품도 주렁주렁 달아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기억이 아련하게 나네요.

하지만 요즘은 작은 소품들로 소박한 분위기를 내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집안에 장식이 소박해도 네일은 화려하게 하는게 전 좋아요!




그럼 아트들의 기법과 디테일을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딥블루 색을써서 집프렌치를 한 손위에는 눈꽃결정 파츠를 만들어서 붙였어요.

이 파츠는 비닐위에 화이트젤로 결정무늬를 그린뒤 그 위에 클리어젤을 도톰하게 올려굽고 떼서 붙이면 돼요.

투명한 사탕같은 느낌이 드는 수제파츠예요.


-루돌프캐릭터를 그린다음에 코에 빨간색 스톤을 붙여서매우 반짝이는 코 • 를 표현했어요. 

캐릭터네일 중에 특히 동물네일이 그릴때 귀엽고 재밌는거 같아요.

아래에는 하트 프렌치를 한뒤 레드 글리터를 넣어서 마무리~




-그리고 트리도 만들어야겠죠? 

트리네일은 저번에도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색을 섞으면 장식이 화려한 느낌에 트리가 된답니당.

왕별도 꼭대기에 올려서 진정한 스톤트리를 완성했어요★


-화이트칼라에는 위에 하얀 눈꽃과 같은 방식으로 파츠를만들고 Christmas를 적어줬어요.

이중에서 맘에 드는 아트 하나만 선택해서 포인트로 따라그려도 충분히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어요 :)




 마지막으로 엄지에는 크리스마스 보스ㅋㅋㅋ

 아가천사예요.

동그란고 반짝이는 눈망울에 불그스레한 볼, 토실한 아가궁딩이를 가졌어요 :3

빵실한 하트파츠에 앉아서 떨어지는 눈꽃송이를 보고 있는 느낌으로 해봤어요.

실제 엄지에 셀프로 그림을 그리면 사실 손목이 돌아갈것 같아요...
아픔은 찰나지만 그리고 나면 한동안은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므로 
고통을 감내합시다 ⍩ㅋ




요즘은 천사데칼도 많고 정교하고 예쁜 눈꽃데칼들과 크리스마스파츠들이 많으니까

고통을 견디기 어려운분들은 기성제품들을 매치해서 크리스마스네일을 즐겨보세요.

12월에는 장작불이 타들어가는 따뜻한 벽난로아래서

색색의 양말을 걸고 선물상자가 가득쌓인 트리밑에서 산타를 기다리다 잠드는

외화시리즈스러운 겨울도 좋지만

저는 온돌방에 궁딩이 지지며 이불덮고 귤까먹는게 최고의 겨울나기 같아요ㅎㅎ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용


쉽고 간단한 크리스마스 네일 시리즈: 겨울 젤네일아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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