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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 '인류 대 위기' 아마겟돈 네일아트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이번 네일은 재난영화의 레전드죠? 마이클베이 감독의 아마겟돈을 주제한 우주네일을 준비했어요.




벌써 20여년전의 영화지만 세월이 무색할만큼 몇번을 다시봐도 재미있는 명작이예요. 

아마겟돈의 멋진 스토리를 다섯개의 작은 네일팁에 옮겨보았는데요.

은하수 처럼 빛나는 오묘한 호일과 반짝반짝글리터, 그리고 핸드페인팅으로 표현했어요.




우주가 배경이라서 블랙을 베이스로 깔았구요.

엄지에는 푸른 지구와 우주선을 그리고 검지에는 우주비행사와 팝아트느낌의 말풍선을, 전체적으로 다양한 컬러의 호일필름을 찍어서 우주에 은하수나 성운들을 표현했어요.

돌진하는 행성과 소용돌이 치는 블랙홀도 그려넣었어요.



그럼 네일에 숨어있는 스토리와 디테일을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아마겟돈을 워낙 오래전에 봐서 개인의 각색이 섞였을 수 있습니다ㅎㅎ :)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진다는 소식에 나사에서는 소행성을 폭파시켜서 인류를 구할 프로젝트를 세웁니다. 

그리하여 핵폭탄을 실은 우주선을 우주로 발사해요.

이 안에는 리브타일러의 남친 밴 에플렉 아빠인 브루스 윌리스가 타고있어요.

지구로부터 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재난영화라면 응당 시련과 동료의 희생이 필수 요소지요.

OOPS! 돌진하는 유성파편을 보게된 우주비행사 밴에플렉..

우주선과 함께 멀리 날아간 남친형.. 그러게 엄마가 위험곳엔 가지말라고 했잖니!!




눈치없는 소행성은 우주를 가르며 지구로 무섭게 돌진중이예요.

브루스윌리스가 니가 지구를 난리부르스로 만든 행성이냐며 분노의 굴착기 응징을 가하고...




극적으로 돌아온 벤 애플래까지 열심히 땅을 팠지만 소행성은 멈추지 않아요.

누군가 행성에 남아 핵폭탄의 버튼을 눌러야만 폭파되는 얄궂은 운명에 놓이게되고...

과연 남친과 아빠중 누가 인류를 구하고 핵폭탄과 최후를 맞이할까요?




마침내 버튼이 눌러지고 폭파된 소행성!

인류는 구원받았어요. 우주로 사라지는 행성의 잔해들..

과연 버튼을 누른 자는 누구였을까요?




누가 버튼을 눌렀는지는 영화의 클라이막스라서 안보신분들 위해 살포시 의문으로 남겨두면서..

한눈에 보는 아마겟돈 팁 샷! 

행성이 돌진하는 긴박함을 느껴보세요.




다양한 컬러가 불꽃처럼 팡팡 터지는 우주네일 재밌게 보셨나요?

좋아하는 영화를 네일에 옮기면 더 즐거운 네일아트를 만들수 있어요. 또 다른 영화네일로도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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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에요,

날이 쌀쌀해지니까 딥한 컬러의 독특한 아트가 생각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네일은 깊고 어두운 우주에서 밝고 환한 핑크빛 우주까지 온도에 따라 신비롭게 변화하는 갤럭시 네일아트를 준비했어요.




갤럭시네일은 신비함의 끝판왕이라고 할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네일인데요.

저는 오묘한 칼라들을 믹싱해서 다채로운 우주의 빛을 담았어요.

특히나 카멜레온젤을 사용해서 시시각각 다양한 모양과 칼라가 나타나요.

사진 속 아트도 온도의 차이가 만들어낸 절묘한 한컷! 원래는 어떤색이고 어떻게 변하는 보여드릴께요.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글리터별을 가득 뿌려서 별똥별 파티를 했어요.

위 사진과 확 달라진 아트의 선명해짐이 느껴지시나요? 모르시겠다구요?

온도 차이에 따른 아트의 반전 변화를 두장의 사진으로 확실히 보여드릴께요.




명확한 변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물속에 입수~

먼저 차가운 온도에서의 캘럭시 네일이예요.

진한 청보라, 군청, 진핑크 색상으로 선명하고 무거우면서도 깊은 우주가 나타나요.


하지만 여기서 온도를 높여주면?



바로 신비롭고 여리여리한 파스텔 우주로 변했어요.

청보라는 연보라로 진핑크는 베이지로 군청색은 반짝이는 초록색 글리터만 남았어요.

깊은 우주에서 여성미 넘치는 동화같이 따스한 우주가 되었어요.



진한 칼라가 따뜻해지면 색이 연해지는 카멜레온젤들을 사용해서 분위기가 180도로 변하는 두가지 스타일의 우주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에 들어간 풀스톤은 어느 칼라에도 잘 어울려요.



아트의 포인트로 별파츠 미러볼 등을 가득붙여서 반짝이는 은하계 행성들을 손톱 하나에 꾹꾹 눌러담은 기분을 냈어요.

풀스톤 아트는 저번에 보여드린 튜토리얼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어요

💎셀프 웨딩네일: 풀스톤 튼튼하게 붙이기




카멜젤의 온도차를 명확하게 보여드릴께요. 딥프렌치 아트는 시원(청보라)- 따뜻(연보라) 컬러예요.

팁이 따뜻한 물에 닿으니까 끝에 색이 서서히 변합니다.

중간까지 입수했다가 빼니 선명한 색의 경계를 볼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해봤어요. 은하수 아트는 시원(장미핑크)- 따뜻(살구색) 컬러예요.




그렇게 해서 전체 따뜻해지면 여린 핑크빛 우주로 부담없이 가벼워지고,




서서히 따뜻함이 가시면서 청보라가 올라와요.

약지에 보면 물이 흐른 자국대로 색이 변해서 독특한 패턴이 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온도가 자연스럽게 섞였을때, 가장 몽환적인 우주가 나타나요.




그리고 온기가 가시면 이렇게 깊고 깊은 우주로 변신! 

샤락샤락 변하는 카멜우주네일 재밌게 보셨나요?




우주도 언제나 그 색깔로만 존재 하진 않잖아요. 

자연의 신비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카멜젤을 이용해서 손 위에 나만의 작은 우주를 담아보는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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