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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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이번 네일은 여름의 열기에 어울리는 시원한 민트+ 핫한 핫핑크칼라 조합으로 보헤미안 원피스같은 이국적인 네일에 도전해봤어요.

컬러 브리온으로 유니크한 구슬꽃 파츠 만드는 방법도 알려드릴께요.





독특한 디자인과 플라워포인트가 히피스타일이나 에스닉룩에 매치하면 좋을 만한 여름네일이예요.





우선 기본 디자인은 마젠타컬러로는 얇은 V라인 프렌치를 하고 그린으로는 역으로 V를 그려줬어요.

너무 선명하기 보다 맑은 칼라들이 여름에는 가벼워보여요.

그린라인 위로는 민트색 원형 글리터를 넣어서 보헤미안룩의 밑단장식 느낌을 냈어요.

그 위에 클리어젤 - 탑젤을 올려서 도톰한 젤느낌이 탱글탱글~ :)





그리고 이번 네일의 포인트인 구슬꽃을 올렸는데요. 스톤의 배열만 맞추면 되는 아트라 어렵지 않아요.

중지에는 스카이민트로, 엄지에는 밝은 민트볼을 올렸어요. 




재료는 이런 구슬스톤(컬러브리온)이 필요해요.

꼭 이게 아니더라도 동글동글 스톤들이면 다 가능하답니다~

그럼 상큼한 구슬꽃을 만들어 볼까요?




  구슬스톤으로 볼플라워 네일파츠 만들기 



1. 베이스칼라를 바릅니다.


2. 파츠글루나 파츠젤 or 클리어젤을 도톰하게 올립니다.



3. 구슬스톤 네개 올려 꽃잎모양을 틀을 잡습니다.


4. 메탈 보트스톤을 대칭으로 올려 이파리를 만듭니다.



5. 구슬과 메탈스톤 사이사이에 은색 볼참을 붙여주세요.


6. 구슬스톤의 정중앙에 젤이나 글루를 한방울 넣고 작은 V컷 스톤을 쏙 넣어줍니다.


*꽃이 다 완성되었다면 글루는 글루드라이어를 뿌려 건조하고 젤은 램프에 넣어서 구워주세요.




마지막으로 클리어젤-탑젤순으로 구슬꽃 사이사이와 표면을 발라주면 완성!


이렇게 간단하게 스톤을 붙이면 유니크한 꽃파츠가 만들어 진답니다 :)

민트칼라와 볼, 거기에 핫핑크 보트스톤을 더하니 칼라감이 확 살아났어요.





이방법 그대로 응용해서 구슬스톤을 세개만 올려서 중지에 들어간 작고 귀여운 구슬꽃도 만들수 있어요.

꽃잎 때문에 여성스러우면서도 대비되는 칼라로 힙한느낌 물씬 풍기는 에스닉 구슬플라워 젤네일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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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프렌치 + 아카데미 블루 & 핫핑크 글리터 네일아트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이번 아트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양 손 모두를 해봤어요. 

두 손 모두 네일을 하긴하는데 거의 짝짝이로 할때가 많아서 통일감이 전혀 없어서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어요.

쉽게 따라해볼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반짝반짝 글리터와 유니크한 패턴을 섞어서 만들어봤는데요. 

글리터 풀코트 오랜만에 하니까 기분 업 되네요 :D

글리터와 젤네일은 언제나 옳아요!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색깔은 전혀 다르게 넣어봤어요.

블루랑 핑크조합은 이런 식으로 손의 색만 다르게 할때 자주 써먹는 조합이예요.

색이 다르지만 이질감이 없죠?





먼저 블루계열의 왼손이예요

기본색이 녹청색이라 쨍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가 나요.

파츠도 깔맞춤으로 푸른색에 유리조각이 들어간듯한 타원형 파츠를 올리고 스와로브스키 오팔색을 넣었어요.


그리고 프렌치네일은 화이트 칼라를 이용해서 그렸는데 요즘은 딥프렌치를 많이하고 

기본프렌치는 단조로운 느낌이라 전체화이트 프렌치는 선호하지 않는 추세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섞으면 적당히 깔끔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엄지랑 맞춰서 소지에는 화이트 세모패턴을 그렸어요.

엄지는 따로 또 보여드릴께용 :)





이건 오른속인 핑크계열이예요


핫핑크 느낌으로 넣었는데 젤칼라중에 블루랑 비슷한 펄들어간 느낌이 없어서 펄과 젤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마찬가지로 비슷한 느낌의 파츠를 올려주고 프렌치를 더했어요.





각각의 엄지 모습이예요.

약간 다른 패턴을 그려봤어요.

블루는 둥근느낌으로 글리터를 넣고 핑크는 삼각형으로 글리터를 넣고 유니크패턴의 상징인 삼각형들을 매치해서 그렸어요.

왼손으로 그린거 치고 오른손 프렌치라인도 깔끔하게 나왔어요.

프렌치 잘그려지면 되게 성취감 느껴져요. 저만 그럴지도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지와 풀코트로 넣은 글리터샷이예요.

블루는 파란색 글리터젤에 가지고있는 원형 글리터를 올려서 화려함을 줬구요.

핑크는 마찬가지로 없어서 가지고 있는 글리터들을 믹스해서 비슷한 분위기로 만들어 봤어요.


젤네일 초창기때 원형글리터 붐이 일어나서 원형글리터로 그라도하고 풀코트도 하고 색색별로 바꿔가며 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까지는 안하지만 젤+글리터는 언제해도 정말 영롱해요 :)





한컷에 열손가락을 다 담는건 정말이지 넘나 어려운것!ㅠ

최대가 여덞손가락인 것인가ㅋㅋㅋㅋ


그래도 두손 가득 네일하니까 꽉차고 풍성해보여서 사진보는 느낌이 좋네용.




모처럼 두손 통일하니 좀 적응 안되지만 대다수 분들은 이런네일이 더 좋을것 같아요.

너무 자기 취향대로 네일하는 네일블로거ㅋㅋㅋ


종종 통일을 도모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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