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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웨딩네일에 포인트를 주자! 풀스톤& 실버 글리터그라데이션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이번 네일은 신부를 위한 결혼식 네일아트예요.

웨딩네일의 정석이라고 할수있는 화이트 칼라로 면사포같은 꽃을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재료들로 화려함을 살짝 가미해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아트를 만들었어요.

톡톡! 글리터로 만드는 실버오팔 그라데이션과 스왈로브스키 풀스톤네일 튼튼하게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짧은손톱에 아트 들어간 웨딩네일하기 어려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스타일은 모양이나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 잘 어울려요.

손이 어두운분들까지도 포용할수 있는 색과 조합이예요.



그럼 가장 궁금해하실 반짝반짝 풀스톤 아트에 대해 알아볼까요?


풀스톤아트는 무엇보다 유지력있게 붙이는 방법을 많이들 고민하는것 같아요.

무조건 안떨어지게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전체에 다 탑젤을 바르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스와로브스키 스톤 특유의 예쁜 컷팅이 사라져서 반짝이 없이 동그란 플라스틱스톤처럼 보일수가 있어요.

먼저 영상으로 스와로브스키 풀스톤으로 만든 네일아트의 반짝임을 볼까요?



스톤이 반짝반짝 눈부시죠? 튼튼하게 붙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



스와로브스키 풀스톤 붙이기



1. 먼저 베이스칼라를 바른 손톱위에 클리어젤이나 스캅춰젤등 점성이 있는 젤을 흐르지 않을정도로만 발라주세요.

요즘은 비즈젤등의 점성이 좋은 파츠전용젤이 나오는데 그걸 사용하면 더 좋구요, 파츠글루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파츠글루는 너무 많이 바르거나 글루드라이와 만나면 백화현상이 있을 수 있느니 너무 많이 바르지않도록 주의하세요.


2. 핀셋등으로 원하는 스톤을 올립니다. 저는 클리어랑 AB스톤 두가지를 사용했어요.

*스톤이 손톱 밖으로 삐져나오지 않게 적당히 올려주세용~



3 클리어젤로 스톤의 유지력을 더 높여줄꺼예요.

이렇게 하면 그냥 젤이나 글루로 붙이고 끝낸것보다 스톤이 오래가고 틈새에 머리카락이 걸리지 않아요.



4. 핑크색선으로 표시한 스톤의 사이사이의 공간에 세필붓으로 클리어젤을 채워주세요. 스톤표면에는 닿지 않도록 꼼꼼하게 바릅니다.


5. 마지막으로 탑젤을 4와 같이 한번 더 발라서 클리어젤에 광택을 주면 완성!



스와로브스키의 각이 살아있으면서도 유지력까지 좋은 풀스톤아트가 되었어요.

스와로브스키 스톤의 반짝임은 참 사진으로 담기 어려워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고 자꾸 들여다 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클리어스톤은 깔끔하고 오팔색이 보이는 AB스톤은 오묘한 칼라감이 좋아요.



 풀스톤은 어느 아트에도 매치가 잘되지만 이번에는 웨딩네일답게 화이트플라워로 웨딩베일 느낌의 아트를 만들었어요.

화이트를 클리어젤과 섞어서 시스루베이스를 바르고 화이트젤로 꽃과 잎을 그렸어요.

 플라워 레이스같은 은은한 꽃이라서 앞서 만든 펄그라와 풀스톤을 화려함을 차분한게 해줘요.

마지막으로 화려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미세펄로 하는 그라데이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미세펄로 글리터그라데이션하기



네일글리터는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데요.

뚜껑있는 케이스에 들어있어서 덜어쓰는 타입이나 후추를 뿌리듯 톡톡 뿌릴수 있는 타입들도 있어요.

저렇게 통째로 톡톡 뿌리거나, 가루를 덜어서 클리어젤이랑 믹스해서 브러쉬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1. 먼저 베이스젤을 바르고 경화해준 뒤, 클리어젤을 바릅니다.


2. 뿌리는 글리터나 믹스한 글리터로 중간까지 펄을 바르세요.


3. 글리터를 그보다 아래로 점차 진하게 뿌리거나 발라주세요.


4. 색이 진하게 나왔다면 마지막으로 클리어젤-탑젤 순서로 마무리하면 완성!


*글리터로 저렇게 단을 쌓듯이 끝으로 갈수록 진하게 바르면 OK!

는 투명하고 아래는 반짝거리는 실버 오팔네일이 되었어요.



웨딩네일로 만들었지만 여러 아트에 응용하기도 좋은 두가지 아트 방법을 보여드렸는데요.

셀프네일로 웨딩네일을 하고픈 분들은 스촬용이나 본식전에 따라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느 계절, 어떤 신부에 손도 돋보일게 할 화이트베일 웨딩젤네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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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그라데이션 위에 크림처럼 부드러운 화이트꽃네일, 포크아트로 그려봐요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무도에서도 웨딩싱어즈를 특집을 하고, 역시 봄에는 결혼식을 떠올리게 되죠?

이번네일은 신부의 하얀 부케처럼 청순하고 티아라처럼 반짝거리는 웨딩네일을 해봤어요.

포크아트 플라워 그리는 방법을 튜토리얼로 보여드릴께요 :)





웨딩네일은 가장 대중적으로 화이트그라데이션이나 프렌치를 많이 선호하는데요.

요즘은 다양한 스타일이나 과감한 칼라를 사용하기도 해요.

그래도 웨딩하면 역시 부드러운 느낌이 분위기의 디자인을 놓칠수 없죠?



저는 이번에 청순한 연보라색을 베이스로 해서 칼라감을 주면서

웨딩느낌을 놓지지않도록 화이트색상의 아트들을 그렸어요.

그리고 핑크계열의 글리터들을 올려서 너무 단조롭지 않은 느낌을 냈어요.


이번 아트의 포인트인 포크아트는 원래 생활소품 등에 많이 쓰이는 기법이지만 네일에도 많이 응용되고 있어요.

본래 포크아트는 아크릴물감을 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발색이 좋은 통젤로 그리기도 해요.



포크아트로 화이트플라워 그리기



1. 연보라젤로 그라데이션을 한후 탑젤을 발라주세요.


2. 붓은 평붓을 준비합니다. 

한가지 칼라로만 그리는 사이드로딩이라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붓에는 저렇게 한쪽만 화이트젤을 뭍혀주세요.



3. 깊이있는 색감을 위해서 진보라색으로 꽃의 중심이 될 부분에 스폰지로 톡톡 색깔을 찍어주세요.


4. 붓은 젤이 뭍은 쪽을 위로해서 꽃잎모양을 그립니다.


 5. 같은 모양으로 바깥부터 안쪽으로 점차 꽃잎은 작아지게 겹쳐 그려주세요.


6. 세필붓으로 레이스와 반짝거리는 효과를 넣은뒤 마무리로 탑젤을 바르면 완성!


*젤을 사용할때는 먼저 그린 꽃이 번지지 않도록, 과정마다 램프에 5초정도 구워주세요.






두가지 그라데이션과 부드러운 화이트 플라워가 어우러져서 여성스러우면서도 봄 느낌의 웨딩네일이 완성 됬어요.

레이스와 꽃이 함께 들어가니까 어쩐지 설레이는 순정만화 분위기가



웨딩부케가 손 위에 올라간듯 손도 덩달아 화사해보여서 어떤 부케를 들어도 청순한 봄의 신부가 될 수 있어요.

 봄시즌 네일로 하기에도 손색없는 플라워네일이니까

꼭 신부가 아니더라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분들은 포크아트 네일에 도전해 보세요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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