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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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으로 시선강탈!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디아몬 네일아트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입니다 :)

근래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니스텔라 디아몬아트를 해봤어요.

이름 그대로 마치 다이아몬드 컷팅처럼 눈부신 반짝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아트예요.

화려하지만 어렵지않아 누구나 셀프네일로도 따라해볼 수 있는 디아몬네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직접해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자꾸만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다이아몬드빛 네일✨

밝은곳에서는 실버오팔컬러가 어두운곳에서는 홀로그램컬러가 강렬하게 나타나서 시간날때마다 손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화려한 반짝임을 원하는 많은 분들이 네일스톤을 가득 올리는데 디아몬네일은 그런 스톤없이도 충분히 화려함을 느낄수 있어요.




특히나 스톤과 다르게 튀어나오지 않아 이물감도 없고 표면이 일반 젤네일처럼 매끈한게 장점이랍니다.

굉장히 화려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아트라서 누구나 따라해볼수 있을꺼예요.

그럼 진정한 실물깡패 디아몬 네일 같이 만들어볼까요?




*준비물

호일필름, 펄 컬러젤, 핀셋, 가위

*호일이 실버라면 실버펄로 사용할 호일에 따라 펄컬러를 맞춰 준비합니다. 




저는 가장 기본인 실버모자이크 호일을 준비했어요. 무늬가 난사된 필름으로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이 나타나서 가장 이쁘더라구요.

호일을 직사각형으로 자른뒤 끝이 뾰족하고 잘게 잘라주세요. 


1. 베이스컬러로 실버펄을 바른후 램프에 구워주세요. 선명한 색을 위해 투코트 합니다.

2. 클리어젤을 전체적으로 바르고 반짝이 부분이 보이게 호일을 붙여주세요. 잘린조각을 퍼즐처럼 맞추면 더욱이뻐요.


3. 사이사이 바탕색이 남기고 조각들을 올렸어요. 이제 램프에 구워주세요.

4. 호일의 모서리부근을 핀셋으로 잡으면 투명한 필름이 벗겨져요. 모두 벗겨 주세요.

*호일을 붙일때 팁은 모서리 부분이 튀어나오지 않게 신경써서 올려주세요. 



필름을 모두 벗긴 후엔 표면이 매끈하도록 클리어젤-탑젤을 꼼꼼하게 발라주면 그 빛이 더욱 오래오래 유지되요.

호일자체에 컷팅 무늬가 있어서 조각을 작게 올리지 않아도 반짝임이 화려해요.




이렇게 해서 반짝거리는 홀로그램이 매력적인 디아몬네일 완성! 생각보다 너무 쉽게 만들어졌죠?

모든 손톱을 디아몬으로 하면 어딜가나 존재감 장난아니겠죠?ㅎㅎ

다른 손톱엔 딥블루를 바르고 호일을 다이아모양으로 잘라서 큐티클 라인쪽에 붙여주는 아트를 넣어 깔끔함을 살렸어요




그리고 이건 제가 바탕색에 따라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팁위에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위쪽 순서대로 왼쪽부터 두개는 고운 펄컬러만, 나머지 두개는 펄컬러+글리터를 바르고 각각 호일을 붙여서 디아몬을 만들었는데요.

결과는 그냥 고운펄만 바른쪽의 승리!

글리터를 추가하면  더 이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호일이 매끈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제 실험 결과물의 판단은 자글자글한 고운펄컬러만 베이스로 바르는것을 추천합니다~




다음네일은 깊이있고 영롱한 홀로그램 컬러, 그러면서도 손톱에 가볍고 편안한 디아몬 네일로 화려하게 손끝을 빛내보는건 어떠세요?

해보면 정말 반할꺼예요 :)



💎완성된 디아몬네일의 반짝거림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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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미러파우더와 가을컬러로 만드는 모자이크 젤네일아트


안녕하세요. 에이드폼이예요 :)

최근 팬톤에서 가을 유행컬러를 발표했는데요.

그중 몇가지 컬러를 골라 모자이크로 분할아트를 만들고

메탈릭한 광택으로 놀라움을 줬던 미러파우더를 가을네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매치하는 해봤어요.

아직 미러파우더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미러파우더 바르는 방법도 알려드릴께요 :)




쌀쌀한 밤공기와 가을에 정취에 어울리는 칼라매치로 차분하면 독특한 배열의 아트예요.




모자이크 분할아트는 저번에 튜토리얼로 보여드린적이 있는데요.


HOW TO: 엔틱한 모자이크, 스테인드글라스 분할 네일

위에 포스팅된 방법을 응용해서 어두운 칼라를 채우고 선을 분할하면 가을 분위기 아트도 쉽게 만들수 있어요.




모자이크의 컬러들은 팬톤 가을트렌드 컬러 중에서 

회색빛이 들어간 하늘색의 Airy blue

상어의 차갑게 번들거리는 피부와 비슷한 Sharkskin

채도가 높은 새틴느낌의 가을레드인 Aurora red

낮은채도의 살짝 탁한 초록 Lush meadow 등등 최대한 비슷한 컬러로 골라 채웠어요.

그리고 가을의 상징 버건디 컬러로 사용했어요. 찬바람불면 저는 버건디가 제일 먼저 바르고 싶어져요.

컬러만으로도 가을을 손 위에 휘감은 기분~ :)




그리고 그 가을컬러들과 어울리는 메탈릭한 실버네일은 일반 펄칼라 대신 미러파우더를 사용했어요. 

일반적 실버펄을 바르는것과는 미러파우더는 표면의 질감이나 광택이 전혀달라요.

거울처럼 빛을 반사시키고 자글자글 하다기 보다는 매끈한 느낌을 준답니다.

사진보다는 직접 바르는 영상으로 어떻게 다른지 보여드릴께요 .



*미러파우더는 네일스케치, 메모리, 디젤, 아이스젤, 루벤스, 사라센 등등 각종 네일전문 브랜드에서 다양한게 출시되었는데요.

각 브랜드마다 컬러나 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광택의 파우더를 선택하세요.


먼저 베이스 컬러를 바르세요. 

베이스컬러에 따라 미러파우더의 발색도 달려져요.

기본적으로 블랙을 가장 많이 바르는데요. 저는 톤다운된 버건디 컬러를 깔았어요.

그리고 나서 메탈파우더 브랜드에 따라 논와이프/일반탑젤중 호환되는 탑젤을 발라주세요. 

논와이프는 끈적임이 남지 않는 탑젤인데 정석으로는 이걸 많이들 사용하구요. 저는 이번에 일반탑젤로 했어요.

일반탑젤은 꼭 끈적임을 젤 클렌저로 닦아주세요.


그럼 이제 발라볼까요?



파우더를 손톱에 올리니깐 버건디가 은박지 붙인것처럼 샤샤샥 변해요.

그리고 나서 가루를 잘 털어주고 탑젤로 마무리 하면 된답니다.

파우더를 듬뿍 올리고 많이 문지를수록 메탈느낌이 강해지는것이 포인트예요. 




움짤로 보는 완성아트~

그냥 자글자글하고 텁텁한 일반 글리터와 다른 금속광택감이 느껴지시나요? 요리조리 돌리고 숙여보면 거울면처럼 빛 반사되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실제로 보면 더욱 메탈릭한 느낌이 나요.  

미러파우더아트 위에는 버건디와 에어리블루로 트라이앵글 아트를 넣었어요.




이번엔 베이스컬러를 버건디로 했지만 다음번에는 실버펄로 깔아보려구요.

앞서 만들어둔 분할아트와 메탈실버의 색감이 가을가을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너무 톤다운 컬러들만 하면 무겁고 쳐지는 분위기가 나잖아요. 포인트로 미러파우더아트를 섞어보세요.

패턴들과 어우러져서 한층 유니크해졌어요.




중지보다는 약지가 더 메탈느낌이 잘 표현된거같아요. 

메탈파우더 바를때는 베이스컬러를 균일하게 바르고 먼지가 표면이나 컬러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티클이 튀어나오면 그게 고대로 보여서 광택을 떨어트려요.




분할아트속에 들어간 실버는 일반젤인데 아무리 미세한펄이라도 펄 입자가 보이는게 차이가 나죠?

저번 모자이트네일은 컬러를 꽉채우고 라인을 다 그어줬는데 이번에는 투면공간도 남기고 라인도 다 그러주지 않아서 훨씬 가벼운 느낌을 냈어요.




트렌치에도 니트에도 다 잘 어울릴것같은 미러파우더+모자이크 네일로 가을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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